안냐세요~! 날씨가 따땃한 요즈음
드디어!! 드디어 !! 따뜻한 봄봄 5월이 왔어요^^
쥔장도 힘들었던 회사를 퇴직하고 시간이 둥둥 남아
블로그를 끄적끄적 새로이 시작하고 있는데요^^
저희 냥냥이인 뽀뽀와 루비를 소개할까 합니다 ㅎㅎ
부릉부르릉
짠 뽀뽀와 루비에용 ㅎㅎ
박스안을 차아암~~~ 좋아라 하는 우리의 냥이들
냥이들이랑 동거한짓 어느덧 1년하고도 4개월이 흘러버렸네요~~
세월이 참 빠르구려....
애네는 단짝친구들이에요
떨어뜨려놔도 언제 그랫냐는 둥
어느순간 찰싹 붙어서 항상 쳐다보고 있지용~~
헛... 언제 너내들?? 같이 있었니!
겸둥이 루비는 따뜻한 곳을 참 좋아해요
루비가 몸이 많이 약해서 조금만 찬바람 쐬면 폭풍콧물이
마구마구 ㅠㅠ
집사가 더 신경써줄게 ㅠㅠ
그래서 항상 티비 박스위가 따땃해서 위에 올라가 앉아있지용
셀카 찍는것을 좋아하는 귀여운 루비!!
루비가 면역력도 약하고
피부도 너무안좋아 요새 약을 발라주고있어요 ㅠ
우선 상처가있는 목부위에 바리깡으로 털을 밀고
약을 바르고 목 카라를 씌어놔야 그 부위 를 핡지 않아요!!
내 이야기는 안하냐오옹???
또렷한 눈망울로 유혹하는 우리의 뽀뽀씨!!
뜨끈뜨끈 뜨끈한 전기장판을 제일로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루비와 뽀뽀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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