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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패션

넷플릭스 '브리저튼'의 예쁜 드레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화제를 모았던 넷플릭스의 드라마 'Bridgerton' 브리저튼

의 드레스에 대해 한번 포스팅 해보려해요 ^^

무려 7,500개 의상을 담고있는 이 드라마는 19세기 초반의 디자인과 동시에 1950년대 디올의 직물과 색상을 담고있다고 합니다.

 

 

시리즈에서는 결혼할수 있는 딸을을 위한 수익성있는 결혼을 준비하는데 사용되는 리셉션과 공을 중심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남편을 찾는데 사용된 화려함 속에서의 패션의 탄생은 우리들의 눈길을 충분히 끌고있는것을 확인하실수 있지요!

금빛장식으로 물든 화려한 드레스 위로 하얗고 순수한 깃털이 한층 부드럽게

흩날리는 저 모습... 너무 예쁘고도 우아하지 않나요???

넷플릭스의 브리저튼 드라마가 나온이후 사람들은 이 드레스는 물론, 장갑과 진주 목걸이, 깃털머리장식, 코르셋등 검색량이 증가하는 등 정말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고 합니다.

드레스 속에서는 가벼운 면이 사용되었지만 정말로 섬세하고도 예쁜 꽃무늬와 화려한 장식으로 이시대의 부유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나폴레옹과 조세핀 시대에 그들은 대관식을 위하여 미래의 프랑스 황후와 동료들에게 멋진 드레스를 입혔고, 여러가지 보석을 착용하곤 하였습니다.

이 드레스의 역사를 보자면,

엠파이어 시대의 드레스로 1800년대 크게 유행을 하였다고 합니다.

깊게 파인 넥라인과 H 실루엣이 특징인 엠파이어 드레스.

조세핀 드레스라고도 불리지요..

정말로 화려하고 예쁘지요^^

드레스와 함께 깃털과 진주머리장식을 착용함으로서 더 자신감있고 화려하게,

눈에띄고 우아하게 그 모양새를 강조할수 있습니다.

브리저튼의 넷플릭스 드라마를 보고있으면 그 시대의 드레스 감상은 물론

드라마의 재미까지 한층 더해져 시간가는지 모르고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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